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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되는 일을 기계에 맡겨라

    직장인들이 가장 자주 하는 불평 중 하나가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야근에 통근, 개인 시간까지 다 일에 빨려가면서 부업을 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놓치고 있는 게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일 중 상당 부분은 실제로는 '자동화'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데이터 정리, 이메일 분류, 소셜 미디어 포스팅, 정보 수집 같은 작업들은 자동화 도구를 활용하면 우리 대신 해줄 수 있습니다. 현재 하루에 1시간을 낭비하는 반복 업무가 있다면, 이를 자동화하는 것만으로도 월 20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그것이 곧 추가 소득으로 변환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자동화 도구들

    자동화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IFTTT, Zapier, Make(구 Integromat) 같은 서비스는 코딩 없이도 웹 앱들을 연결해줍니다. 예를 들어 이메일이 오면 자동으로 스프레드시트에 저장하기, SNS에 자동 포스팅하기, 뉴스 기사 자동 수집하기 같은 작업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가능합니다. 스프레드시트의 자동화 함수도 강력합니다. VLOOKUP, IF 함수, 시간 함수 등을 활용하면 엑셀에서만 해도 꽤 복잡한 업무 자동화가 됩니다. 유튜브에만 해도 '자동화 강좌' 영상이 수천 개 있으니 하나하나 배워가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자동화로 만들 수 있는 수익 모델

    자동화의 진정한 가치는 '한 번 만들고 계속 버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여러 플랫폼에 자동 배포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매달 꾸준한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는 정보 수집을 자동화해서 가공 후 유료 뉴스레터로 판매하거나, 특정 데이터를 모아서 보고서를 만들어 팔 수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이 만든 자동화 프로세스 자체를 프리랜서로 다른 사람들에게 팔 수 있습니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자동화 구축'에 필요한 예산을 내고 있고, 이것도 충분히 부업이 될 수 있습니다.

    자동화를 시작하기 전 체크리스트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을 자동화할지 선택하는 것입니다. 자동화하면 좋은 일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규칙이 일정해야 합니다. 매번 방식이 달라지는 일은 자동화하기 어렵습니다. 둘째, 반복적이어야 합니다. 한두 번만 하는 일은 자동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셋째, 시간이 많이 걸려야 합니다. 자동화에 2시간 들여 1시간만 절약하면 손해입니다. 이 세 가지를 만족하는 업무를 찾아내는 순간, 당신의 부업 여정은 시작됩니다.